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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는하마, 제습제, 방습제, 실리카겔 undo

물먹는하마, 제습제, 방습제, 실리카겔

분리배출 방법

염화칼슘 제습제 배출 방법 : 생성된 물은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고 제습제는 일반쓰레기로 배출, 용기가 플라스틱인 경우 플라스틱 재질만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 포장 껍데기나 흡습지는 일반쓰레기로 배출

실리카겔 제습제 배출 방법 : 통째로 일반쓰레기로 배출
  • 분리배출 표시마크 - 플라스틱(PP)
  • 일반쓰레기

자세한 분리배출법

흔히 물먹는 하마라고 불리는 탱크형 제습제는 염화칼슘을 이용하여 공기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액체로 전환시킵니다. 염화칼슘이 소모되고 물이 생기게 되면 제습제를 버리는 것입니다. 물먹는하마와 같이 염화칼슘으로 제습을 하는 제품을 분리수거 하기 위해서는 일단 흡수된 물을 하수구나 변기후에 버리고 제습제는 일반쓰레기로, 나머지 재질은 재질별 분리배출을 하면 됩니다. 염화칼슘은 철을 부식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수구에 제습제의 물을 흘려보내고 난 뒤에는 수돗물을 조금 더 틀어주어 염화칼슘의 성분을 희석시키도록 합니다. 투명하고 자그마한 동그란 형태로 뭉쳐져 있는 실리카겔은 통째로 일반쓰레기로 버려 처리합니다.

잠깐

RE.CYCLE은 일반적인 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그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같은 분류의 쓰레기라도 제조 방법의 차이나 업계 및 소재의 변화, 지자체별 조례, 정책이나 법안의 변경 등으로 인해 지역별로 배출 방법이 다르거나 조금씩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지역에서 불연성쓰레기로 취급되는 것이 B 지역에선 일반쓰레기로의 배출도 허용되거나, 또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져야만 했던 쓰레기가 재활용 시스템의 개선으로 이제는 분리배출이 가능해진 경우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참고만 하시되 폐기하려는 제품을 유심히 살펴 재활용 마크를 꼭 확인해 주세요. 재활용 마크가 없거나 배출 방법이 모호한 경우엔 거주지 관할 구청의 청소행정과에 연락하시어 적절한 배출 방법을 안내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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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별 분리배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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