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루를 담았던 LDPE 비닐도 재활용 자원으로 구분되어 비닐류로 분리배출하여야 합니다. 비우고 헹구고 분리 하고 섞어 버리지 않는다는 우리나라의 재활용 4대 원칙에 따라, 가루가 묻었던 비닐은 물에 세척하거나 탈탈 털어 가루를 최대한 제거 한 후 비닐류로 분리배출하여 버리면 됩니다. 예전에는 오염된 비닐 류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라고 안내 하였지만 점차 오염된 비닐이라 하더라도 비닐류로 그대로 분리배출 하라고 변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http://www.kfpic.or.kr/kfpic/html/news_view.asp?num=60722124401829&code=N6
참고 문구 : “이에 서울시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최대한 분리배출해 재활용에 나선다.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도 확대된다. 제품 포장재(과자봉지 등), 일반 비닐봉투 및 완충재 등 모든 비닐이 분리배출 대상이다. 또한 기존 종량제봉투에 배출했던 보온‧보냉팩뿐만 아니라 특수마대(PP마대)에 배출했던 비닐‧플라스틱 노끈도 분리배출 품목에 포함된다. 단, 마트 식품 포장용 랩은 기존처럼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