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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받기, 쓰레받이 undo

쓰레받기, 쓰레받이

분리배출 방법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분리배출
  • 분리배출 표시마크 - 플라스틱(PP)
  • 분리배출 표시마크 - 플라스틱(PVC)
  • 분리배출 표시마크 - 캔류(철)
  • 분리배출 표시마크 - 캔류(알미늄)
  • 일반쓰레기

자세한 분리배출법

쓰레받이, 쓰레받기는 분리배출이 가능한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이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쓰레받기는 1. 오직 플라스틱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있고, 2. 쓰레받기 끝에 날카로운 고무가 결합된 것이 있으며, 또는 3. 알루미늄이나 철으로 된 봉이 달려있는 쓰레받기가 있습니다. 만약 1번의 경우처럼 플라스틱으로만 이루어진 경우엔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 할 수 있지만, 만약 쓰레받기의 재질이 플라스틱 PVC인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2번의 경우처럼 고무가 결합된 형태라면 플라스틱 쓰레받기라 하더라도 복합재질로 간주되어 일반쓰레기로 버려져야 합니다. 만약 고무 부분을 제거 가능하다면 고무 부분을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나머지를 플라스틱으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쓰레받기의 재질이 플라스틱 PVC라면 그 역시도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3번의 경우처럼 '플라스틱+알루미늄/철'의 재질로 되어 있는 경우, 재질별 분리가 가능하다면 철은 철류로, 알루미늄은 알루미늄으로,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으로 버리면 됩니다만 플라스틱 재질의 경우 또 1번의 경우가 적용되어 플라스틱 PVC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고 분리/분해가 불가능한 쓰레받기라면 통째로 일반쓰레기로 버려져야 합니다. 부피가 너무 커서 종량제 봉투에 담기지 않는다면 대형생활폐기물로 신고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쓰는 질긴 쓰레받기가 플라스틱 PVC로 만들어졌으며, 가정용으로 쓰는 쓰레받기는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PP 재질입니다.

잠깐

RE.CYCLE은 일반적인 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그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같은 분류의 쓰레기라도 제조 방법의 차이나 업계 및 소재의 변화, 지자체별 조례, 정책이나 법안의 변경 등으로 인해 지역별로 배출 방법이 다르거나 조금씩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지역에서 불연성쓰레기로 취급되는 것이 B 지역에선 일반쓰레기로의 배출도 허용되거나, 또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져야만 했던 쓰레기가 재활용 시스템의 개선으로 이제는 분리배출이 가능해진 경우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참고만 하시되 폐기하려는 제품을 유심히 살펴 재활용 마크를 꼭 확인해 주세요. 재활용 마크가 없거나 배출 방법이 모호한 경우엔 거주지 관할 구청의 청소행정과에 연락하시어 적절한 배출 방법을 안내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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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별 분리배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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